수원수구 (誰怨誰咎)誰 누구 수, 怨 원망할 원, 誰 누구 수, 咎 허물 구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는가라는 뜻으로,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타인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입니다.과거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의 실수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며 원망하려 했습니다. 그러나 그를 지켜보던 현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. "네가 처한 곤경은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니, 누구를 탓하겠는가? 타인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아라." 이 일화에서 '수원수구'라는 말이 탄생했습니다.이 사자성어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, 개인의 반성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..